솔직히 1주차에는

아니 이정도 밖에 안했는데 남은 1주만에 남은 분량이 될려나?

라고 의심 했으나...

니꼴라스와 린님을 의심한 죄로 오늘 io로 올린다는거 잊어버려서 겨우겨우 방금 끝냈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진짜루요

강의 산지는 챌린지 하기 1주전? 2주전에 샀는데

바빠서,,, 피곤해서,,, 이 핑계 저 핑계 만들어가면서 진도도 솔직히 안 나갔습니다...

근데 챌린지를 하니깐 이 핑계 저 핑계가 안 먹히는거 아니깐

처음엔 강제로 열심히 했습니다

점점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이상하게 내일은 더 어렵겠지? 라고 불평하는 나와

기대를 하는 내가 공존하게 됩니다 ㅋㅋㅋ

진짜 이젠 챌린지 없으면 안될것 같아요

아직 챌린지 안해보신분 계신다면 꼭 추천 드립니다

진짜루 졸업여부에 관계없이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되니깐 정말 좋은거 같아요

혹시나 오늘의 숙제 실수한거 있을까봐 강의도 열심히 듣고

결과가 생각대로 안나오면 고민하고...

그러다가 잘 나오면 ' 나 천재인가?' 하면서 기분도 좋아집니다

꼭 해보세요

자바 챌린지에서 뵙겠습니당 ㅎㅎ

아 참,

니콜라스 선생님의 콜롬비아 악센트랑

Booyah, Boom 을 진짜 많이 쓰게 되버렸어요ㅋㅋㅋㅋ

터키 친구랑 얘기 했는데 되게 남미쪽 악센트가 됐네? 라고 들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