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2.02.19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은 걀코 오지 않는다.(p.4)
관리자와 마케팅은 약속과 공약을 내걸며 우리(programmar)에게 정보를 구한다. 구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마땅하다.(p.6)
깨끗한 코드는 언지나 누군가 주의 깊게 짰다는 느낌을 준다. 고차려고 살펴봐도 딱히 손 댈 곳이 없다. 작성자가 이미 모든 사항을 고려했으므로, 고칠 궁리를 하다 보면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온다 - Michael Feathers (p.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항상 코드를 짜고나면 드는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과연 잘짠 코드인가. 과연 이 방향이 맞는 것인가. 이 책의 1장부터 매일 생각하고있던 의문이 글에 녹아져있음에 책에 녹아들어 읽을 수있었다.
현재 겪고있는 상사의 개발 리딩으로 겪고있는 문제점들이 여실없이 이 책 속에 적혀있었기에 매우 공감하며 한글자 한글자 놓칠수없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