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나와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한 분이다.
인터페이스와 클래스의 차이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어 차이점에 대해 생각하며 인코딩에 대한 개념을 추상적으로 이해했다.(+인코딩 단어 검색)
인코딩을 피하지만 의미있는 맥락을 추가해야하한다.
즉, 불필요한 맥락을 제거하고 의미있는 맥락을 추가하는 이름짓기가 핵심이다.
어렵다..
해법 영역과 문제 영역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p.35)
이 부분은 예시가 나와있지 않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실전에서 이름짓는 연습을 계속 해야할것 같다.!
#2장을 popular 순으로 검색했을때 가장 위에 있던 분인데 문서화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TIL이었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정리를 하면서 매일의 챌린지를 포스팅하기는 블로그가 지저분해질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이분을 모방해서 노션에 TIL을 정리해봐야겠다. 문서화를 잘 해둔만큼 성실함도 TIL에 잘 묻어나 있어 배울점이 많았다. 앞으로 챌린지 기간동안 틈틈히 염탐 할 것 같다..ㅎㅎ
블로그에 인상깊었던 내용을 토대로 본인의 평소 코딩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느낀바를 솔직하게 작성한게 인상깊었다. 책을 읽으며 소감을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잘 작성한것일지 고민했는데 표면적으로만 내용을 받아들이는것이 아니고 실제 경험에 빗대어 적용하며 책의 내용을 체화하면 자연스럽게 솔직하고 유용한 소감작성을 할 수 있는것 같다.
1, 2장을 읽으며 잘짜는 코드의 중요성과 입이 닳도록 말해도 또 말해야할 만큼 중요한 이름짓는 방법에 대해 공부했다. 코드를 짤 때마다 신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버티기가 힘들지만 인내하며 장인정신을 갖기위해 계속해서 연습을 해야할것 같다. 시간에 쫒기더라도 “캠프장은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놓고 떠나라”는 보이스카우트 규칙을 기억하며 신중하게 코드를 짜아겠다. 이 다짐이 개발자로서 능력치 계단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