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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6장. 객체와 자료구조
#clean_code
2년 전
483


TIL (Today I Learned)

22.03.01.

오늘 읽은 범위

6장. 객체와 자료구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변수를 비공개로(private) 정의하는 이유가 있다. 남들이 변수에 의존하지 않게 만들고 싶어서다. ... 그렇다면 어째서 수많은 프로그래머가 조회(get) 함수와 설정(set)함수를 당연하게 공개(public)해 비공개 변수를 외부에 노출할까?(p.118)

  •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 (p.119)

  •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자료구조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p.119)

  • 절차적인 코드는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반면, 객체 지향 코드는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p.122)

  • 절차적인 코드는 새로운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함수를 고쳐야 한다. 객체 지향 코드는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 한다. (p.122)

  • 자료구조체의 전형적인 형태는 공개 변수만 있고 함수가 없는 클래스다. 이런 자료 구조체를 때로는 자료 전달 객체(DTO)라 한다. ... 특히 데이터베이스와 통신하거나 소캣에서 받은 메시지의 구문을 분석할 때 유용하다. (p.126)

  • 활성 레코드는 DTO의 특수한 형태다. 공개 변수가 있거나 비공개 변수에 조회/설정 함수가 있는 자료구조지만 대개 save나 find와 같은 탐색 함수고 제공한다. ... 활성레코드는 자료 구조로 취급한다. (p.127)

  • 객체는 동작을 공개하고 자료를 숨긴다. ... 자료 구조는 별다른 동작 없이 자료를 노출한다. ...새로운 자료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다. ...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자료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더 적합하다. (p.12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항상 하던 대로 쓰던 객체와 자료구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디미터 법칙은 잘 알려진 휴리스틱으로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개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 디미터 법칙은 "클래스 C의 메서드 f는 다음과 같은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클래스 C, f가 생성한 객체, f 인수로 넘어온 객체, C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