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미션
6장. 객체와 자료구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 _p119
디미터 법칙은 잘 알려진 휴리스틱으로,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 즉, 개체는 조회 함수로 내부 구조를 공개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 _p123
객체는 동작을 공개하고 자료를 숨긴다. 그래서 기존 동작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객체 타입을 추가하기는 쉬운 반면, 기존 객체에 새 동작을 추가하기는 어렵다. 자료 구조는 별다른 동작 없이 자료를 노출한다. 그래서 기존 자료 구조에 새 동작을 추가하기는 쉬우나, 기존 함수에 새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는 어렵다. _p127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야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나 궁금한 내용이 생긴다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기능의 수행의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조회get함수와 설정set함수 구현이라든지, 자료구조나 추상화에 대한 개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코드 작성들이 얼마나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신(?)에 왜 위배되는지,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없는지 알게 되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디미터 법칙 (The Law of Dem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