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말라.
지식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비판적으로 사고를 해라.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3.20
오늘 읽은 범위
서문 ~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쉬운 정답은 없다. 도구든, 언어든, 운영 체제든 최고의 해결 방안 같은 것은 없다. 오직 특정한 환경 조건들마다 가장 적절한 시스템들이 있을 뿐이다. 바로 이것이 실용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어떤 특정 기술에 매이면 안 된다.( p.xviii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어떤 일을 하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야만 한다. 현재의 실천 방법을 검토해 보는 일회성 행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개발 과정에서, 매일,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결정을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절대 기계적으로 일하지 말라. 언제나 일하면서 동시에 생각하고, 자기 일을 비평하라. ( p.xx)
프로젝트의 전체 구조 속에는 언제나 개성과 장인 정신 craftsmanship 을 발휘할 여지가 있다. ( p.xxii )
카이젠은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매일같이 지금 있는 기술들을 다듬고, 여러분 기술 목록에 새로운 도구들을 추가하라. (p. xxiii)
기술에 뒤쳐지는 기분이 든다면 여가 시간을 쪼개서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공부하라. ( p.3 )
변명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안된다고 하지 말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라. 코드를 지워야 하나? 지워야 한다고 말하고 리팩터링의 가치를 설명해 줘라.( p.6 )
여러분이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면, 꼭 바로 이어서 “하지만 알아볼 게요.”라고 말하라. 모른다는 것은 인정하더라도 전문가답게 책임을 지는 좋은 방법이다. ( p.7 )
소프트웨어의 무질서도가 증가할 때우리는 이를 ‘소프트웨어의 부패’라고 일컫는다. 이를 보다 긍정적인 표현인 ‘기술 부채 technical debt ’라고 부르기도 한다.( p.8 )
Tip5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말라. 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 적절히 고칠 시간이 없다면 일단 판자로 덮는 것만이라도 하라.( p.9 )
불쾌한 코드를 주석 처리 하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았음’이라고 메시지를 표시하거나, 가짜 dummy 데이터로 대치해 놓거나 하라.( p.9 )
어떤 위기가 찾아왔다고 해서 부가적인 피해를 일으키지 말라. 깨진 창문은 하나로 충분하다.( p.10 )
큰 그림을 기억하라.( p.14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는 것이 어떤 것이고 다음 장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알려주는 장이 였던거같다. 그리고 책 에서 기억하고 싶은 양이 많아 벌써 부터 뒷내용이 기대가된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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