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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gnment 15]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pragmatic
3년 전
789

<오늘 TIL 3줄 요약>

  1. 만병통치약은 없다.

  2. 일은 즐겁게 하자. 긍정적인 사고..

  3. 내 코드에 참견하는 사람을 경계하지 말것.

TIL (Today I Learned) 날짜 : 2022.04.05

오늘 읽은 범위 :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여러분의 팀이 진정 개선하고 혁신하고 싶다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이 나면 그때'하겠다는 것은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p(381)

  2. 훌륭한 프로젝트 팀은 뚜렷한 특성이 있다. 사람들은 이 팀과의 회의를 기대한다.(p382)

  3. 팀은 개인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각 팀원이 자신의 방식대로 빛나게 하라. p(385)

  4. 눈에 잘 띄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만 투자하면서 기반이 되는 작업이 마법처럼 끝나 있기를 소망한다.p(387)

  5. 만병통치약은 아무도 못고친다. 여러분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늘 따를 수 있는 단 하나의 계획이란것은 없다.(p389)

  6. 일상적인 작업은 모두 자동화 해야한다. 수작업은 일관성을 운에 맡긴다. 반복 가능성도 보장받지 못한다. 특히 그 작업 절차를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면 더 그렇다.p(392)

  7. 어쨋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자체가 아니라 이런 성공 척도가 진짜로 의미있는 사업 가치이다. 소프트웨어는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8. 경계심 때문에 여러분의 코드를 참견하는 사람으로부터 방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p(405)

<오늘 읽은 소감은>

  1. 무슨 일이던 즐겁게 해야겠다. 코드를 짜는 일, 의사소통을 하는 일. 다른 사람들이 우리팀과의 회의를 기대까진 아니더라도, 불편해하지 않도록.

  2.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만병통치약을 구하고 싶어서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알게되었다. 만병통치약은 애초에 없었다.

  3. 사람들은 다양하다. 다양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일관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일관성이 중요한 작업에는 자동화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공감된다.

  4. 내 코드에 참견하려는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것..올 한 해 목표이다. 아마 내년 목표도 같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