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만병통치약은 없다.
일은 즐겁게 하자. 긍정적인 사고..
내 코드에 참견하는 사람을 경계하지 말것.
여러분의 팀이 진정 개선하고 혁신하고 싶다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이 나면 그때'하겠다는 것은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p(381)
훌륭한 프로젝트 팀은 뚜렷한 특성이 있다. 사람들은 이 팀과의 회의를 기대한다.(p382)
팀은 개인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각 팀원이 자신의 방식대로 빛나게 하라. p(385)
눈에 잘 띄는 결과물을 만드는 데만 투자하면서 기반이 되는 작업이 마법처럼 끝나 있기를 소망한다.p(387)
만병통치약은 아무도 못고친다. 여러분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늘 따를 수 있는 단 하나의 계획이란것은 없다.(p389)
일상적인 작업은 모두 자동화 해야한다. 수작업은 일관성을 운에 맡긴다. 반복 가능성도 보장받지 못한다. 특히 그 작업 절차를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면 더 그렇다.p(392)
어쨋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자체가 아니라 이런 성공 척도가 진짜로 의미있는 사업 가치이다. 소프트웨어는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경계심 때문에 여러분의 코드를 참견하는 사람으로부터 방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p(405)
무슨 일이던 즐겁게 해야겠다. 코드를 짜는 일, 의사소통을 하는 일. 다른 사람들이 우리팀과의 회의를 기대까진 아니더라도, 불편해하지 않도록.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만병통치약을 구하고 싶어서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알게되었다. 만병통치약은 애초에 없었다.
사람들은 다양하다. 다양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일관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일관성이 중요한 작업에는 자동화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공감된다.
내 코드에 참견하려는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것..올 한 해 목표이다. 아마 내년 목표도 같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