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가하는거라 어떻게 하는지 감도 안잡히는 상황에서 강의를 듣고만 있다가 챌린지 시작하니 두근반 설렘반이였어요

퀴즈까지는 좋다~라고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코딩과제는 저번 챌린지 후기를 참고하여 난이도 조절을 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어렵다고 느꼈습니다(물론 제가 안일하게 챌린지를 준비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의내용을 활용하여 컴퓨터적인(?)사고를 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구글링하고 하고 영어로된 MDN?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파악하는것이 안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슬랙에 질문하면 친절하신 분들이 답을 주시구요..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챌린지 마지막졸업과제는 진행중에 있고 과제는 다 했지만 수료는 꿈도 못꾸고있어요.)

확실히 득은 많지만 점점매말라가는 정신과 몸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아침10시부터 저녁12시까지 문제를 해결하는것에만 매달리니 확실히 득은 있습니다(특히 월요일 화요일 이틀 챌린지는 저에게 엄청난 벽이였어요..)
처음하는 입문자분들은 강의를 100퍼센트 이해응용활용적용이 가능해야 챌린지를 그나마 쉽게 하실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시간도 넉넉히 있으셔야할것같습니다

다들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