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나쁜 코드는 결국 생산성을 저해한다.
읽기 쉬운 코드, 목적이 있는 코드, 주의를 기울인 코드
이 책은 좋은 코드를 쓰는 기법을 설명할 뿐 연습만이 살길이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4.23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요구사항에 더욱 가까운 언어를 만들 수도 있고, 요구사항에서 정형 구조를 뽑아내는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정밀한 표현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손보겠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다.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나쁜 코드는 너무 많은 일을 하려 애쓰다가 의도가 뒤섞이고 목적이 흐려진다.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에 '집중'한다.
깨끗한 코드는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다. 누군가 시간을 들여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한 코드다.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코드다. 주의를 기울인 코드다.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 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끈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시간에 쫓겨 나쁜 코드를 쓴 후, 나중에 고쳐야 겠다는 생각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 라는 말이 와닿았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을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반성을 했었던 것 같다. 좋은 코드란 '한 가지 목적만을 수행하는 단순한 코드, 읽기 쉬운 코드이다' 이 부분을 기억하고 앞으로 최대한 적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산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나중에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필요성을 더 느끼고 책임감을 가져야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누구나 공감하는 좋은 코드의 기준은 무엇인가
실제로 기한에 쫓겨 코드를 쓸 때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