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코드 형식은 의사소통의 일환이므로,
형식을 깔끔하게 맞춰서 코드를 짜야 한다.
그러기 위해 팀은 한 가지 규칙에 합의하여야 한다.
2022. 05. 02
5장. 형식 맞추기
적절한 행 길이를 유지하라.(p 96)
일반적으로 큰 파일보다 작은 파일이 이해하기 쉽다.(p97)
신문 기사처럼 작성하라(p98)
생각 사이는 빈 행을 넣어 분리해야 마땅하다.(p98)
서로 밀접한 개념은 세로로 가까이 둬야 한다.(p101)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한다.(p101)
인스턴스 변수는 클래스 맨 처음에 선언한다.(p103)
잘 알려진 위치에 인스턴스 변수를 모은다는 사실이 중요하다.(p103)
한 함수가 다른 함수를 호출한다면 두 함수는 세로로 가까이 배치한다.(p104)
친화도가 높을수록 코드를 가까이 배치한다.(p106)
프로그래머는 명백하게 짧은 행을 선호한다.(p107)
공백을 사용해 밀접한 개념과 느슨한 개념을 표현한다.(p108)
정렬이 필요할 정도로 목록이 길다면 문제는 목록 길이지 정렬 부족이 아니다.(p110)
항상 원점으로 돌아가 들여쓰기를 넣는다.(p112)
팀은 한 가지 규칙에 합의해야 한다.(p113)
팀 과제에서 각자 해 온 코드를 읽을 때, 형식이 많이 달라 해석하는 것에서 부터 애를 먹은 경험이 많았다. 나도 내 스스로는 나의 형식이 있으니 읽기 쉬웠겠지만 팀원들이 읽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코드를 짜왔기 때문에 똑같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선 약속이 필요하다. 그것이 언어든, 네트워크의 프로토콜이든 어떤 규칙을 갖고 의사소통을 한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의사소통이라면, 규칙을 만들어 놓는 것은 당연하다.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띄어버리던 개행이나 공백들을 자제하고 그 사소한 것에도 의미를 담아 코드를 짜면 더 아름다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