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팀에 잘 맞는 개발 방법론을 적용해야 한다.
버전 관리 / 테스트 / 자동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5.31.TUE
오늘 읽은 범위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작고 안정적인 팀을 유지하라(10~12명 이하, 서로 신뢰하고 의존해야 함)
팀 전체가 깨진 창문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 : 반드시 품질에 제각기 기여하며 책임져야 함
모두가 전체 환경의 변화에 계속 신경써야 한다 : 깨어서 의식해야 함
팀의 개선과 혁신을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 : 구형 시스템 유지 보수, 프로세스 회고와 개선, 새로운 기술 탐험, 학습 및 기술 갈고 닦기 : 실현하려면 계획하라
프로젝트 이름, 로고를 만들자 : 팀을 하나로 의사소통하고 정체성을 가지게 해주는 비법!
좋은 의사소통 : 즉각적이고 매끄러운 것 : low-ceremony를 기억하자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잘! 맞는 것을 사용하라
어떤 특정 방법론, 단 하나의 계획이란 것은 없다. 잘 맞는 부분, 좋은 부분만 가져다가 적절하게 조정하여 사용해야 한다.
지속적 배포 Continuous delivery : 사용자에게 필요할 때 제공하라
프로그래머를 위한 시작 도구(pragmatic starter kit) : 버전관리, 회귀테스트, 전체자동화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변화를 무시하거나, 뒤쫓아가는 것만이 아닌 변화와 함께, 변화를 타고 능동적으로 생동하며 적응하고 개선시켜나가는 것이 훌륭한 프로그래머의 자질이 아닐까
버전관리시스템, 테스트, 자동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해하고 느껴보는 계기였다. 어떤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일내에 꼭 해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작은 프로젝트여도 책에서 나온 여러 tip 들을 새겨가며 실행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테스트에는 끝이 없다. 매우 철저해야 한다. 그리고 한번 발견한 버그는 자동화테스트로-
초보에게는 다소 어렵고 조금 멀고 깊었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한 번 읽을 것이 아니라 앞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면서 주기적으로 꼭 봐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졸려서 대충 읽었던 부분들,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 연습문제들도 복습이 필요하다.
노개북 고맙습니다!! 혼자였으면 절대 3주안에 못읽었을 거예요.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burndown, burnup차트 : 일단 내용을 읽고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되긴 했는데 자세한건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예광탄 부분을 다시 읽어야 할 것 같다
스크럼, 린, 칸반,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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