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2주간의 바닐라JS 챌린지, 시간 금방 갔습니다.
졸업할 수 있나... 두근두근 한주 보내고 졸업 확인했습니다.^^
니꼬쌤과 운영진분들, 부족한 코드들 확인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챌린지 하신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javascript를 대충은 써왔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을 한게 아니어서 이번에 제대로 공부하려고 챌린지 신청했습니다. 강의야 미리 한번 봐두었는데, 2주를 가볍게 봤다가 졸업작품 하며는 빠듯했습니다. 졸업작품 하려면 javascript에 기존적인 html, css 사용은 할 줄 알아야하다보니, 사이드 공부까지 해야했습니다.3가지 모두 대충만 알던 상태였기에, 생각대로 안되는게 불쑥불쑥 나오더라고요.
강의도 좋고, 챌린지 커리큘럼이 javascript를 제대로 써보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물론, 어려운 과제가 아닐 수 있지만, javascript를 공부했는지를 확인하느데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졸업작품은 제 개인 시작페이지로 쓰기 좋게 만들었던 거라, 조금씩 수정해가면 나에게 딱 맞는 momentum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처럼 누군가 만들어놓은 비슷한 것을 찾느라 끙끙대기보다 만드는게 훨씬 빠르고 최적이 될 것 같아요.
바닐라JS 챌린지 덕분에 이제 javascript에 대한 부담감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챌린지 해야할 것이 아직도 여러가지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