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일단 kokoa clone 코딩 강의, 챌린지를 모두 잘 마무리 한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 최종목표는 니콜라스쌤처럼 좋은 개발자가 되는건데, 사실 코딩은 아무것도 몰라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던 상태였어요..; 그러던 와중에 우연치않게 노마드 코더에 오게 되고, html과 css를 모르는 상태에서 파이썬을 먼저 듣게 됬는데, 기초를 모르니 아리송한 부분도 있었지만, 강의가 너무 괜찮아서 기초를 제대로 배워보자 해서 코코아톡을 결체해서 듣게 되었네요! ㅎㅎ html과 css의 기초를 잡는 것에 엄청난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강의를 다 듣고나서, 확실히 기초는 기초구나...하며 쉽게만 보고 있었는데 다른 강의를 진행하면서 했던게 기억이 안나고...생각한대로 적용이 되질않고 이러면서 내 생각보다 html과 css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단 것을 처음으로 느꼈어요...하지만 다시 강의를 복습하는 것보단, 유튜브 노마드 코더 채널에서 말씀하신 대로 뭔갈 만들면서 필요한 걸 찾고 다시 기억하면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챌린지 날이 다가왔는데, 제 생각처럼 챌린지를 하면서 뭔갈 만들고, 다시 공부를 하다보니 이번엔 까먹지 않더라구요! 챌린지가 정말 배운것만 잘 활용하면 약간의 검색만 더해도 만들 수 있어서 추가적인 개념도 정리되고 좋았습니다 챌린지 하길 잘한것 같아요ㅋㅋ
무엇보다 그렇게 매일매일 챌린지로 복습을 하게 되니까, 뭐랄까 점점 기초가 잡혀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령 Day가 흐르면 흐를수록 해야되는 작업량은 늘어가는데 총 작업시간이 오히려 가면갈수록 똑같거나 줄어들고, html파트에서 항목을 나열할 떄 쓸데없는 부분을 만들지 않고 점점 간결하게 코드를 짜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말 그대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기초가 튼튼해지게 된거죠!
또 졸업과제 하면서 나름 여러가지 꾸미기도 해보고 채팅부분에 링크를 건다던가 하는 활동도 하고...저는 킹스맨 컨셉으로 작업을 했는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으니 더 신나는거에요 이런 부분이 졸업과제 하면서 좋았네요ㅋㅋ
사실 오늘 바닐라JS 챌린지도 시작을 하는데, 바닐라 JS챌린지도 끝까지 완수하려구요! 분명 JS를 하며 했던 고민이나 JS코딩에 관한 실력을 늘리는 것에도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ㅎㅎ
저 뿐만 아니라 같이 코코아 챌린지 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노마드 코더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니콜라스 쌤과 린님 두분께도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