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방금(새벽 4시 ㅠ.ㅠ) 졸업과제를 마쳤습니다. 깃허브 브랜치 해보다가 파일을 몽땅 날려서 복구 하느라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우여곡절이 많은 챌린지 기간이었습니다. 초보가 하기에 상당히 어려웠는데 열심히 강의도 여러번 듣고 도와주시는 분도 있어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2주동안 업무와 교육을 병행 하느라 잠을 거의 못잤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강의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챌린지와 병행하니 정말 좋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쉬는 날짜가 좀만 더 뒤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제 내느라 맨날 늦게 잤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
왕초보 한테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있어서 감사하고 뿌뜻한 챌린지 였습니다. 다음 강의는 사정상 8월이나 도전할 수 있겠네요.
(후~ 그때까지 까먹지 말아야 할텐데... 그리고 깃허브 넘 무서워요 잘못 누르면 코드가 막 사라지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