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SSAFY 1기를 수료한 뒤, 반도체 회사에 취업해서 1년 넘게 다녔던 주니어 자바 프로그래머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웹 개발을 하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회사에서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웹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저의 꿈을 위해서 퇴사계획을 세우던 중에 기존에 알고있었던 니꼬 선생님의 챌린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어 라는 마음으로 처음에 임했었는데, 생각보다 챌린지 과제의 난이도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정말 챌린지 내내 나의 힘으로 해낸다는 것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기존에 교육프로그램에서 풀스택 웹개발을 접하고 왔던지라, 강의 내용도 대부분 이해가 쉬웠습니다. 하지만 몇몇 내용은 저도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어려웠기에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진입장벽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론은 기존에 HTML, CSS를 알고 계시더라도 이 강의를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전에 저는 flexbox의 존재조차 몰랐고, animation 쪽은 배워보지 못했었습니다. 강의량도 부담스럽지 않게 니꼬쌤이 핵심만 집어주시니까 매우 편했습니다. (가끔 니꼬쌤의 친근한 욕을 들을 수 있....)

코코아 클론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저는 쉬지않고 바로 JS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니꼬쌤의 RoadMap대로 진행한다면 훌륭한 웹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졸업작품이 Best 작품에 등재되길 바래봅니다. 

* 니꼬쌤에게 - 니꼬쌤 백엔드에 스프링 백엔드 강의는 예정에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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