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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1) 자기소개 서울서 취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1년 전 컴공 나와서 뭐라고 먹고 살아야하는데 싶어서 공무원을 고민하던 와중, 유튜브에서 니코쌤 짤막한 영상을 보고 괜시리 자극받아 지금까지 달려왔네요 ㅎㅎ 지금은 협업의 재미를 느끼며 하루하루 개발하기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 ^^
• (2) 서비스 소개 맥의 스티커와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한 Todolist입니다.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메모 제목, 본문 작성
• 드래그로 메모 위치 변경
• 폰트 색상 변경
• 메모 배경색 변경
• 메모 크기 조절
• SNS 로그인 및 저장
• Dashboard에서 다른 사용자의 기록 열람 (최근 시간 순 6개로 제한)
• (3) 시작하게된 계기 React를 사용하며 지나친 deps에 고통받으며 redux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시작하기 좋은 todolist를 만들고 싶었지만 식상한 것은 싫었습니다. 그때 맥의 스티커가 떠올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4) 개발 react / redux / firebase / styled-components 사용하였습니다. 9일정도 걸린 것 같아요. 특히 니코쌤 firebase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5) 바라는 것은? 상경한지 얼마 안됐는데, 서울에 있다보니 정말 재밌는 서비스업들이 iOS 형태로 출시되더라고요. 시니어레벨의 FrontEnd 개발자가 되면 iOS 개발도 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노마드코더 뉴스레터 너무 재밌어요... 부다페스트에 6개월 정도 살다가 돌아온 후 가끔 그리웠던 적이 있었는데 뉴스레터에 실린 drive and listen 웹사이트 보고 괜시리 울컥했습니다 🤣 힘드시겠지만 빈도수 늘려주시면 너무 행복할거같아여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