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관련이 없는 언어쪽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 코딩이 얼마나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제가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코딩을 공부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혼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자주 보였던 니콜라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노마드 코더에서 바닐라 JS 강의를 듣고 챌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을 듣고, 따라 하면서 만들었지만 전혀 실력이 늘지 않을 것 같고 자신감이 바닥을 쳐서 불안감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챌린지를 하나하나 완성할 때마다 성취감이 들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뭔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면서 저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하면서도 너무 신기해서 코드를 보고 결과물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지? 하면서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 강의는 어떤 강의일 까? 어떻게 하는 걸까? 하는 기대감과 궁금증을 안고, 저는 또 어떤 강의를 들을 지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전하세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 거예요!ㅎㅎ Thanks for giving me confidence, Nicolas & Ly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