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노마드 코더 챌린지에 중독이 된것 같은 우디라고 합니다.

요 몇 주 동안 코코아톡과 CSS Layout 챌린지를 병행했습니다. 사실 프론트엔드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뱃지를 모으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등록하게 됬습니다. 저는 뱃지 수집가입니다.

생각보다 빡센 2주간의 챌린지를 끝내고 나니 제가 웹사이트 디자인을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예를들어 "흠... 이건 Flexbox 로 했겠군.." "이게 다 하나하나 만든거구나.." 옛날에는 생각없이 봤던 웹사이트를 볼때 마다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무료강의만 들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카카오클론도 듣고 이제는 에어비엔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이여서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챌린지를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우버클론까지 들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챌린지를 준비해주시는 Lynn님과 TA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마드 코더가 더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