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를 적기에 앞서서 우수 졸업작품으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코코아톡과는 다른 느낌으로 제출해서 안뽑힐줄 알았는데 일하다가 일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이번 기수 모든 졸업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챌린지를 시작하기전에 예습을 2/3정도 한 상태로 챌린지를 시작했었습니다. 초반에 퀴즈를 풀때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아 챌린지를 하기를 잘했구나 이렇게 복습하면서 푸는게 기억에 더 잘 남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코드 챌린지는 힘들었지만 슬랙에서 도움도 많이 받고 구글(a.k.a 구박사님)에게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강의도 짧게 여러개로 나눠져 있으니까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못끊는거도 진도나가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냥 강의만 들었으면 목표의식이 없어서 작심삼일로 끝날수도 있었지만 챌린지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졸업작품에서 더 잘할수있었는데 뒷심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우수작품을 노리시는 여러분들은 졸업작품을 여유있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너무 아쉽네용)

여러분 모두 코코아톡 강의만 듣지 마시고 챌린지도 같이하셔서 끝까지 완주하세요!!!!

+) 한가지 아쉬운점은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저에게는 노트북에 강의화면과 코드화면을 분할로 하면 너무 힘들어서 아이패드에서 강의를 보고 노트북으로 코딩을 했습니다. 노트북으로 코딩하면서 숙제 화면을 확인할수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다중기기 지원...부탁드려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