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톡 챌린지 18기 후기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공기업을 준비하다 항상 꿈꿔오고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개발자로 진로를 바꾼 26살 취준생입니다. 사실 코딩을 시작한지는 5월 부터 시작했으니,, 한 달(?)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html을 접하고 css를 접했을 때에는 그저 막막하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ㅎㅎ 제 깃헙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커밋도 할 줄 모르고 깃헙도 할 줄 모르는 애가 그냥 무턱대고 이것 저것 유튜브 봐가면서 따라한 것들을 그냥 올려놓은 것만 봐도 ㅠㅠ 조금만 더 일찍 쌤 강의를 들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혹시나 비전공자이시거나 지금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데 개발이 너무 하고싶은 분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늦은건 키즈모델 뿐 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ㅎㅎ 무서워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저는 이론만 공부하는 것보다 이론 중심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며 만들어보다가 코코아톡 클론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주변에서 자주 보았던 앱을 클론 해 본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저는 이런 앱을 따라 만들어 보고, 수정해 보면서 배워가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처음에는 무료강의도 많은데 굳이 돈을 내면서 배워야하나 생각도 했지만 투자 금액 대비 효과는 거대했습니다!! 망설이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 등록하세요!!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ㅎㅎ

저는 의지가 약한 편이라 챌린지를 신청하고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강의를 듣는 것인 줄 알고 예습도 안하고 그냥 유튜브로 다른 무료 강의를 찾아가면서 듣고 연습했어요(바보같았죠😹 ) 덕분에 챌린지 과제하는데 힘들었습니다.. 하하 그렇지만 열심히 하시다 보면 끝까지 완주하실 수 있어요!! 저는 우수 과제도 한 번 뽑혀봤는데 진짜 그 때 기분은 ㅎㅎ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코코아톡 챌린지의 꿀팁은

1. 강의를 듣기만 하지 말고 강의의 내용을 기반으로 이것 저것 검색해서 만들어 본다.
2. 미리 예습하고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한 뒤 과제를 한다(강추!!!!!)
3. 코딩 챌린지는 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것 저것 첨가해 본다.
4.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이 강의를 듣고 앞으로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쪽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비전공자 분들은 코코아톡 강의는 꼭 들으셔야해요!! 저희의 코딩 빌딩의 든든한 지반이 되어줄 강의입니다.

제 졸업작품 링크 걸고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챌린지에서 만나요🤗

졸업작품 : https://alstjr5949.github.io/kokoa-c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