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과말곤 다른 걸 바라본 적이 없는 문과생입니다.

우연히 노마드코더를 알게되어 얼떨결에(?) 코코아톡 챌린지까지 도전했는데 성공적으로 졸업해서 뿌듯한 마음에 글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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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작은 컴퓨터를 처음 만진 사람마냥 타이핑하다가 과제 중간즈음인가 어느새 display:flex를 비교적 쉽게 쓰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너무 뿌듯했어요 ㅋㅋ 친구랑 같이 페어프로그래밍도 했는데 확실히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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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발자로 거듭나는건 너무 먼 길이라 지금은 쉬고 있지만 꼭 자바스크립트도 배워서 코코아톡 클론코딩 어플 만든거 더 디벨롭 시키고 싶어요. 저는 디자인 일하고 있는데 코딩도 무언가 만들어서 보여준다는 면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코딩쪽도 계속 관심이 가나봐요ㅎㅎ 다른 강의 듣는 그날까지 존버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lorraine98.github.io/kokoa-clone/

이거 제가 만든 거예요!! 클론코딩이라 만들었다 하긴 뭐하지만 뿌듯해요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