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준비를 해야겠다..!" 라고 다짐한 지도 이제 2주차 입니다. 공부를 한 지도 너무 오랜만이고 개발이라는 영역도 처음이다 보니 모든게 너무 서툴렀습니다. #4까지의 html css 이론도 #6부터의 코코아톡 클론도 하지만 니콜라스 쌤의 재밌는 강의로 스트레스 받아도 힘들어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챌린지를 병행하며 들었던 건 신의 한 수 였던 거 같습니다. 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들어도 챌린지 과제에서 정말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2주차땐 아침에 일어나서 챌린지 끝내고 강의 듣고 자고의 패턴이 반복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무언갈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꽤나 재밌게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제가 작성한 코드들이 실제로 눈 앞에 구현되는 것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html 코드 작성이나 flexbox, position, media quary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 복습을 하려고 합니다. 만약 챌린지에 떨어지게 된다면 처음 작성했던 코드 과제를 잘못 제출한게 너무 아쉬울거 같습니다..ㅠ 그래도 떨어져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복습과 함께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