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는 뭐라도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신청했던 바닐라 JS 챌린지. 원래는 챌린지 시작 날짜에 맞춰서 강의를 들으려고 했는데,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5일만에 완강을 해버렸습니다 (...) HTML이랑 CSS는 진짜 기초 개념만 알고 있던 상태라 걱정이 많았는데, 니코쌤이 친절하고 꼼꼼히 알려주셔서 편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최근 강의가 리뉴얼 되어서 그런지 막히는 부분 없이 명쾌하게 모르는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기수 졸업생 분들 결과물을 보는데, 어떤 분께서 만드신 라라랜드 웹페이지가 너무 예뻐서 '나도 이런 웹사이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할 의욕을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완성해보니 '이게 진짜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신났습니다.

🔗 웹 데모

https://sensol2.github.io/TodoReminder_BraveGirls/
깃허브 io 로 접속가능한 페이지 링크입니다!

⚡ 크롬확장프로그램

https://github.com/Sensol2/TodoReminder_BraveGirls/releases/tag/1.0
내친김에 '모멘텀처럼 확장 프로그램도 만들어보자!!' 생각해서, 새탭 열때마다 페이지가 열리도록 하는 확장 프로그램도 만들어봤습니다.

챌린지 시작 후에는 퀴즈, 코드 챌린지 참여하면서 놓친 개념이 없는지 더 꼼꼼히 공부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지금 버전에 좀더 이것저것 기능을 추가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를 만들어보는 코딩'의 즐거움을 알려주신 니코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