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Go back

[뉴스레터 #341] 노마드코더가 엔비디아 네모트론 행사에 다녀왔어요! 🦞 손글씨로 한국어 일기까지 쓰는 이미지 모델 등장? 👀

#newsletter
1주일 전
68

🗞 뉴스레터 #341 (2026.04.24)

#따끈따끈한_개발_NEWS📢

  • 🎨 Anthropic이 Claude Design을 공개했음. 텍스트 설명만으로 디자인, 슬라이드, 마케팅 자료 등을 뚝딱 만들어주는 협업형 디자인 도구라고 한다. 몇 번 시도해 봤는데 성능은 그렇다 쳐도 토큰 소모량이 엄청난 거 같음 ㄷㄷ (링크)

  • 🌗 다크 모드 구현의 8가지 레벨을 정리한 글. <meta> 태그 한 줄부터 :has() 셀렉터를 활용한 최신 테마 스위처까지, 점점 깊어지는 CSS 기법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링크)

  • 🚀 SpaceX가 Cursor와 6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음! 자사의 슈퍼컴퓨터와 결합해 최고의 AI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 X 유저들의 반응은 훈련 데이터 확보용 인수가 아니냐며 뜨뜻미지근하다. (링크)

  • 🖼️ OpenAI가 새 이미지 생성 모델 ChatGPT Images 2.0을 공개했음. 추론 모델이 탑재되어 더 복잡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SNS에 떠도는, 한국어로 쓴 일기장 이미지를 봤는데 꽤 놀라웠음! (링크)

  • 📚 소프트웨어 관련 56가지 원칙을 한데 모아놓은 곳. 이런 거 보면 md 파일로 학습시키고 싶은 생각부터 드는데, 심각한 Claude Code 중독인가... (링크)

  • 🛡️ Vercel이 지난 주말 해킹을 당해 일부 고객의 민감 정보가 유출되었음. CEO Guillermo는 이번 공격이 AI로 인해 상당히 가속화되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Vercel로 배포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아래 링크에서 지침을 꼭 확인해 보시길. (링크)

🔼 노마드코더가 엔비디아 행사에 다녀왔어요!


#엔비디아 현장 스케치

지난 화요일, 노마드코더 팀이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행사에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섞여 16인치 맥북을 한 손에 들고 열심히 취재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

👀 어떤 행사였나요?
엔비디아가 공개한 오픈소스 AI 모델 네모트론(Nemotron)의 연구 뒷이야기와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어요. 저희는 엔비디아 응용 연구 부문 부사장 Bryan Catanzaro의 기조연설부터 Build-A-Claw 실습 체험까지 알차게 참여하고 왔는데요. 현장에서 느낀 점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았어요.

(1) 생태계의 선순환 🔄
카탄자로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네모트론의 방향성과 엔비디아가 바라보는 AI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엔비디아는 이번 네모트론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는데요. "개발자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결국 엔비디아에게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 엔비디아가 오픈소스 문화에 진심이라는 걸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인구·문화 통계를 기반으로 한 합성 페르소나 데이터셋 Nemotron-Personas-Korea도 무료로 공개했는데요. 상업적 용도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둘러보세요!

🔼 관계자들로 붐볐던 행사 당일 발표 세션

(2) 모델을 '쓸모 있게' 만드는 법 🤖
이어서 네모트론을 만들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얻은 기술적 교훈을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되었어요. AI 모델을 만든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이런 이야기가 특히 인상 깊었어요.

  • 모델이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것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이다.

  • '데이터를 어떤 비율로 섞느냐'가 모델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를 알아내는 방법은 놀랍도록 원시적이며, 수백 번의 실험을 거쳐 직접 알아내야 한다.

  • 파라미터의 수를 무작정 늘리는 시대는 지났다. 같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 자체가 AI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이다.


(3) 차세대 OS는 Claw? 🦞
BAC(Build-A-Claw) 세션에서는 엔비디아 엔지니어분이 자사의 DGX Spark 위에서 OpenClaw를 구동하며, 로컬 LLM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이제 로컬 모델로도 일상적인 자동화가 충분히 가능하겠더라고요. 또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OpenClaw와 NemoClaw의 차이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 OpenClaw: 모든 권한이 열려 있어 자유롭지만, 대기업에서는 보안 문제로 사용을 금지 중

  • NemoClaw: 닫힌 상태에서 필요한 권한만 여는 방식으로, 기업에서도 쓸 수 있도록 설계

💬: 만약 기업용 에이전트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열린다면 우리의 업무 방식이 또 한 번 달라지지 않을까요? 제가 없는 동안 일할 Claw 세팅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돼요. 🤔

🔼 DGX Spark로 Gemma 모델이 가뿐하게 돌아갔다


🚪 행사장을 나오며
AI의 발전을 현장에서 보고 들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돌아다니고, 부지런히 공부해서 여러분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전해야겠다(!!)고 다짐한 하루였습니다. 언젠가 행사장에서 노마드코더를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

👉 오늘 아티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클릭)
👉 참고로 엔비디아는 네모트론을 포함한 다양한 AI 모델을 무료 API(분당 40회)로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클릭)

해당 뉴스레터 전체를 읽고싶다면?

📌 뉴스레터 전문 읽기

뉴스레터 구독은?

📌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