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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Meet - 일정 수합에 아직도 when2meet 쓰시는 분은 없겠죠

#side-projects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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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https://daymeet.org

  • 2010년대 처참한 UI, 모바일 뷰 지원 안되는 when2meet

  • 다 좋은데 일정 조율 기능 하나에 월 3회 제한 두고 14000원 구독 결제 하라는 timeful

  • 간단한 걸 굳이 멀티 스텝 폼으로 이벤트 생성하도록 해서 UX적으로 불편한 기타 일정 조율 서비스들

불편해서 결국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미 비슷한 게 있다”, “별로 필요 없다” 라고 해도 제 요구에 맞는 서비스가 없어서 저 혼자라도 쓰려고 만들어봤습니다.

스크린샷

(1) 자기소개&개발하게 된 계기

  •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일정 조율 프로그램을 애용하고 있는데, 불편한 UX/UI와 부적절한 구독 금액 등 여러 불편함을 느꼈고, AI 시대에 이정도는 그냥 뚝딱 만들겠다 싶어서 timeful 구독안하고 진짜 뚝딱 만들어봤습니다.

(2) 서비스 소개

  • 간단하게 말하자면 현재 존재하는 일정 조율 서비스들의 장점만 모은 프로그램입니다.

  • 디자인적으로는 timeful을 가장 많이 참고했습니다. 월 구독 제한만 없었다면 계속 썼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였기 때문입니다.

  • timeful에서 뺄 건 빼고 인원 수 색상 범례, 셀 내에 인원 수 표시, 이벤트 비밀번호 설정, 안 되는 시간 수합하기, 비로그인 사용자 우선 등 다른 서비스에서 좋았던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보면 됩니다.

(3) 개발

  • 기술 스택은 NexJS, Supabase 프론트 배포는 Vercel

  • 개발 방식은 vscode 환경에서 claude code와 codex를 사용했고, gstack이나 ECC 등의 하네스 도구를 사용하여 바이브 코딩 위주로 개발했습니다.

  • MVP는 무박 2일, 이정도면 쓸만하겠다 수준은 일주일 정도에 개발해냈습니다. 현재까지도 문제가 발견되거나 이거 필요하겠다 싶으면 계속해서 뜨문뜨문 업데이트 하는 중이라서 개발 기간이 얼마나 걸렸는지에 대한 질문은 답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4) 바라는 것

  • 사실 이걸로 돈 벌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랄 뿐.. 취업이 목적입니다.

  • 요즘 이 업계가 내가 이런 거 만들어 봤다 하는 수준으로는 취업을 못한다고들 합니다. 사용자도 없는데 무중단 서버, 대규모 트래픽 수용 가능한 서비스 구축 등은 쎄개 말해서 꼴값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실제 사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실제 사용자로 인한 여러 에로 사항들을 해결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 서비스가 그런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 그래도 서버비 감당은 해야하니 구글 애드센스랑 광고 제거 결제 정도는 넣는 것을 계획에 두고 있습니다. 딱 사용자 쓰는 만큼 서버비 드는 걸 애드센스 수익으로 떼울 정도만 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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