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웹사이트가 갖춰야 할 128개의 기술 요구사항을 플랫폼 중립적으로 정리한 사이트. AI 에이전트가 참고하기 편하도록 제작되었다고 하니 사이드 프로젝트에 한 번씩 돌려보자. (링크)
🧭 ByteByteGo에서 작성한, AI-native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실전 로드맵이 잘 정리되어 있는 아티클. (링크)
🐱 최근 말 많았던 GitHub가 AI 에이전트 시대에 맞춰 플랫폼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다룬 90분가량의 인터뷰. AI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가 크게 늘면서, 인간 개발자 속도에 맞춰 만들어진 GitHub도 새로운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전문은 이곳에서 볼 수 있음! (링크)
🍓 React 개발자였던 Raphael Amorim이 자신이 만든 새 프로그래밍 언어 Jam을 공개했음. Rust처럼 안전하고 빠른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지향하면서도, JavaScript 개발자에게 더 친숙한 문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아직 실전에서 쓰기엔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요즘 시대에 새 언어를 직접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응원해주고 싶다! (링크)
🪽 Hermes Agent 데스크톱 앱이 출시되었다! 생긴 건 코덱스랑 비슷해 보이는데, 실제 사용 경험이 어떨지 궁금하다. 요즘 윈도우 무시 많이 당하던데 macOS, Windows, Linux 모두 지원한다는 것부터 호감도 상승임. (링크)

AI의 발전도 흥미롭지만, AI를 활용해 내가 발전하는 건 또 다른 재미잖아요? 오늘은 노마드코더 크루 Max가 실제로 한 달 넘게 사용 중인 자기계발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코딩처럼 글쓰기도 꾸준함이 중요한데, 저는 번번이 꾸준한 글쓰기에 실패했어요. 글감을 떠올리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제가 쓴 글이 좋은지 판단할 기준이 없었고, 시스템이 아닌 의지에 의존하다 보니 깜빡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AI가 매일 글감을 추천하고, 제가 쓴 글을 피드백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었어요:
🤖(AI): 매일 아침 옵시디언 노트를 기반으로 글쓰기 주제 3개 추천
🙍♂️(나): 마음에 드는 주제를 선택해 글쓰기
🤖: 학습시켜둔 '좋은 글의 기준'에 따라 글을 피드백
🙍♂️: 피드백을 반영해 글 완성
🤖: 일주일마다 리포트 발행
결과는? 최근 3개월 동안 작년 한 해에 쓴 만큼의 글을 쓸 수 있었어요!

🔼 AI가 영상과 음성을 분리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많은 AI 전문가들이 "앞으로 사람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고 말해요. 평소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저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스피치를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 내 직무/관심사에 맞는 질문 5개를 제안
🙍♂️: 그중 하나를 골라 5분 내외의 즉흥 스피치를 영상으로 촬영
🤖: 커뮤니케이터 Vinh Giang의 프롬프트를 기준으로 피드백, 스크립트 개선
🙍♂️: 개선된 스크립트로 다시 연습
🤖: 말하기 톤, 필러 워드 사용 횟수 등을 기록해 성장을 추적
처음 시도해 보았을 때, 제가 나쁜 말하기 습관을 이렇게나 많이 갖고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그래서' 같은 단어를 남발했고, 말하는 내내 톤이 일정해서 지루했고, 시선 처리도 불안했죠. 아마 시도하지 않았다면 알아채지도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도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꼭 영상으로 촬영해 보세요! 아마 많이 놀라실 겁니다. 😱
영원한 숙제 중 하나인 영어 회화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극복하고 싶었어요. 평소에 즐겨 보는 영어 회화 유튜브 라이브 아카데미의 영상을 소스로 사용했고, 결과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시청한 영어 회화 유튜브를 옵시디언에 저장
🤖: AI 에이전트가 새 글을 감지
🤖: 맞춤형 회화 문제를 생성해 CSV 파일로 추출
🙍♂️: Anki에 동기화하여 문제 풀이
AI에게 문제 생성까지 전부 맡겼을 때에는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AI가 개입하는 범위는 좁지만, 제가 원하는 표현을 제대로 복습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활용 중입니다.

🔼 Obsidian Web Clipper를 사용하면 유튜브 자막을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워크플로우를 갖기 전까지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배운 점을 공유하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합니다.
피드백을 요청할 때는 무조건 기준을 제시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거든요. 배우고 싶은 분야의 전문가를 먼저 찾아, 그 사람들의 기준을 학습시켜 보세요.
쓰지 않는 도구는 먼지만 쌓일 뿐이에요. 결국 영어 공부를 하고, 스피치 연습을 하고, 글쓰기를 하는 건 저예요. 제가 이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톱니바퀴인 셈이죠.
자동화의 힘은 생각보다 엄청나요...! AI 에이전트 덕분에 글을 쓰고, 스피치를 연습하고, 영어 회화를 공부하는 게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요.
여러분은 AI 에이전트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