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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을 처음하는 사람과 함께, 니뜨코치

#side-projects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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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평소 뜨개질을 취미로 하면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옆에서 많이 가르쳐 봤어요. 그러다 "이 부분을 AI가 코칭해 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게 됐습니다. 니코샘 강의를 보고 코딩을 접했고, FE만 주로 개발했었습니다.

(2) 서비스 소개

KnitCoach는 뜨개질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한 AI 튜터입니다.

뜨개질 선생님과 채팅하듯 대화하면서 배우는 서비스예요. 지금 하려는 일을 기준으로 여섯 가지 학습 흐름 중 하나를 골라 시작하고, 대화 결과는 도안·기법·연습·문제 진단 카드로 정리돼 있습니다.

https://knitting-tutor-agent.streamlit.app/


  • 🔰 처음부터 배우기 — 도구가 없어도 목표부터 잡아 줘요

  • ↗️ 배운 내용 이어가기 — 지난 연습 다음 단계로

  • 🩹 작품 문제 해결하기 — 사진으로 원인을 좁혀요

  • 📖 도안 풀어 읽기 — ch, sc, dc 같은 약어를 한 단씩 쉽게

작업대에 함께 있는 도구 두 가지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을 생성하고 싶었지만, 이 내용은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라서 고정 콘텐츠로 만들고, 에이전트가 답변할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어요.

  • 기법 보관함 — 코바늘 20개 + 대바늘 20개, 총 40개 기법을 손동작 순서, 자주 하는 실수, 짧은 연습, 성공 체크까지 한 세트로 정리했어요. 기법명·영문명·도안 약어로 검색하거나 도구·난이도로 좁혀 볼 수 있고, 상세 화면에서 바로 선생님과 대화로 이어집니다.

  • 도구 보관함 — 코바늘·대바늘·부자재의 생김새와 고르는 기준을 비교하고, 스와치를 잰 값을 10cm 게이지로 환산해 바늘을 조정해 주는 게이지 계산기, 첫 구매 안내를 제공해요.

(3) 시작하게 된 계기

뜨개질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옆에서 가르치다 보면, "이걸 만들려면 어떤 기법을 알아야 하지?", "어디부터 떠야 하지?"에서 막히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유튜브 영상이나 도안을 봐도 ch, sc 같은 약어와 기호 앞에서 멈추게 되고요.

제가 매번 옆에 붙어서 알려드릴 수는 없으니, 이 부분을 AI가 대신 코칭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답만 주는 챗봇이 아니라 사진 분석 → 필요한 기법 → 짧은 연습 → 다음 대화에서 결과 점검까지, 실제로 손을 움직이며 배우도록 곁에서 도와주는 튜터를 목표로 만들었어요.

(4) 개발

  • 백엔드/에이전트: Python, LangGraph, LangChain, OpenAI API — 분류·분석·도안 변환·도구 추천·기법 리소스·teacher 노드가 조건에 따라 분기하는 구조로 만들었어요.

  • 프론트/UI: Streamlit

  • 배포: Streamlit Community Cloud

  • 혼자서 AI Agents Masterclass 과제로 진행했고, 개발 과정에서 AI(Claude, ChatGPT 등)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FE 외에는 잘 몰라서 AI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만들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5) 바라는 것은?

솔직히 아직 많이 부족해요. 머릿속에 그렸던 건 "작품 하나를 끝까지 완성할 때까지 옆에서 함께 연습해 주는 튜터"였는데, 지금은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실제 chart 이미지 생성이나 기법별 손동작 영상처럼 붙이고 싶은데 못 붙인 부분도 많아요.

그래도 이왕 만든 거, 계속 다듬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 튜터로 키워 보고 싶습니다. 뜨개질에 관심 있는 분들이 편하게 써 보시고 부족한 점을 편하게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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