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IL 3줄 요약

• 어설픈 변명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Topic 2)

• 코드에서도 깨진 창문은 없어야 한다.(Topic 3)

• 지식 포트폴리오에 주기적으로 투자하라 (Topic 6)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3.19

오늘 읽은 범위

서문 ~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당신에게 스스로의 행동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문제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라.

• 우리는 자신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지만, 실수나 무지 같은 단점도 인정해야 한다.

• 필요한 것은 변명이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내야 한다.

• 계속되는 성공에 합류하기란 쉽다. 미래를 살짝이라도 보여 주면 사람들은 도와주기 위해 모여들 것이다.

• 오늘 당장 좀 불편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싶어 한다.

•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것을 일찍 준다면, 피드백을 통해 종국에는 더 나은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식과 경험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고 날마다 쓰이는 전문가 자산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자산은 '기한이 있는 자산'이다.
  주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매년 새로운 언어를 최소 하나 배워라,
  기술 서적을 한 달에 한 권씩 읽어라,
  기술 서적이 아닌 책도 읽어라,
  기술 세미나나 콘퍼런스를 들어라,
  요즘 흐름을 놓치지 말아라

• 언제나 사람들의 요청에 응답을 하라. "다음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이더라도 답하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1장 실용주의 철학은 프로그래머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한 것이라고 느꼈다.

다른 사람들과 신뢰를 쌓고 소통하는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 또한 성장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어떻게 해야 망가진 것이 아닌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드는지에 대해 알려주어서 좋았다.

특히 개발자의 지식과 경험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유해줘서 크게 와 닿았다. 지난번 클린 코드를 함께 읽으면서 클린 코드에서 배운 내용들이 있었다. 이 것들은 신기하게도 내가 코드를 작성할 때 중간 중간 고민을 하게 만들어 주었고, 더 알아보기 편한 모습으로 나의 코드를 만들어 주었다. 여러가지 접근법을 알아갈 수록 나의 코드도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서 좋았고, 매달 기술 서적을 한 권 씩 같이 읽는 노개북이 정말 유용하다고 느꼈다.

또한 Topic 5번은 지금 내가 회사에서 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많이 되어서 공감이 되었다. 지금은 앞으로 회사에서 사용하고 서비스 할 것을 프로토타이핑 하고 있다. 프로토타이핑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이 진도를 늦추고 있는 것 같다. 정말 핵심 기능을 빨리 만들어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게 해준다면, 피드백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가 되고, 또한 이것을 다른 팀원들에게 보여줌으로 써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문에서

' 훌륭한 잔디밭은 매일 조금씩 손질해 주어야 한다.

훌륭한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다.'

라는 말이 울림을 주었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책과 함께 그리고 노마드 코더와 함께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해 나가길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DRY?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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