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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DRY는 코드의 중복이 아닌 큰 틀에서 지식, 의도의 중복도 포함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완벽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당장 볼 수 있는, 작은 무언가라도 제공할줄 알아야 한다.
이 시점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작업하고 제공할지는 결국 경험에 달려있다. 단, 그 경험을 기록하고 비교하고 발전시키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3.20~21
오늘 읽은 범위
2장.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ETC 원칙 Easier to Change, 단일 책임 원칙, 이름 짓기 모두 연결 (p.39)
직관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으라 (p.40)
프로그래머는 늘 유지보수 모드에 있다. 유지보수는 별개의 활동이 아니며 전체 개발 과정의 일상적인 부분이다. (p.42)
DRY (Don't Repeat Yourself) (p.43)
단순 코드 중복이 아니라 지식의 중복, 의도의 중복
개발자 간의 적극적이고 빈번한 소통... 일상적으로든 코드리뷰를 통해서든 다른 사람의 소스 코드와 문서를 반드시 읽어라... 거기서 배우는 것이다. (p.53)
뭔가를 직접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것을 찾아내고 재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p.54)
직교성 = 독립성, 결합도 줄이기 (p.55)
생산성 향상, 리스크 감소의 장점
유연한 아키텍처 (p.69)
내가 작성한 코드가 몇 가지 가능한 미래를 지원할 수 있는가
예광탄 기법 (p.71)
의문이 드는 부분이나 가장 위험이 커 보이는 곳을 찾아서 이 부분의 코드를 가장 먼저 작성하자 (p.73)
프로토타이핑은 학습 경험이다. 이를 통해 배우는 교훈이 그 가치다. (p.81)
기본 추정은 그 일을 이미 해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에서 시작해라 (p.96)
모델을 만들어 추정하면 결과는 부정확하겠지만 우린 간결함과 정확성을 맞교환하고 있다. 어느 수준까지 모델을 정교하게 만들지는 경험이 쌓일수록 정확해진다. (p.97)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어제 막 문을 연 스타트업이 아닌 이상, 신규 기능개발보다 유지보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유지보수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항상 유지보수 모드에 있다는 표현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DRY 원칙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지식과 의도의 중복이라는 점은 생각하지 못했다. 항상 기억하자.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향상, 예광탄 기법을 잘 적용하지 못한다. 낯선 작업을 할 땐 이것이 큰 병목이 된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당장 볼 수 있는, 작은 무언가라도 제공하자.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도메인 언어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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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ny님의 TIL (url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