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css-layout 챌린지 끝냈습니다. 니코쌤이 다른 수업 중간 중간에, CSS 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니, 이 수업까지 들을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챌린지까지 끝내고 나니, CSS가 제게 후~욱!! 다가온 느낌입니다. 이제는 CSS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기능들은 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가격도 넘나 저렴한데.. 왜 그동안 안 들었던걸까요? ㅎㅎ CSS작업이 넘 하기 싫어서.. 그런듯요. 저처럼.. CSS 싫다 하시는 분들.. 꼭 들으세요. 하기 싫은 CSS를 빠른 시간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비법이 담겨있습니다. ^^

이번 챌린지에서는 강의를 70퍼정도 수강 한 후에 시작했습니다. 예습을 한 상태에서 시작했고, 그동안 여러 작업들을 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하는데 포커스를 맞춰서 강의를 듣고나니,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행사가 많은 이 바쁜 5월에.. 챌린지 하느라.. 밤을 꼬박 새우고 과제 제출했더니.. 마지막 두번은 링크를 잘못 보내기도 했어요. ㅜㅜ 역시.. 이제는 밤새우면 안 될 나이인가 봅니다. ㅜㅜ

그럼에도.. 또하나의 챌린지를 끝냈네요. 좋은 강의 만들어주시는 니코쌤과 린님께 무한한 감사를 보내며.. 이번 챌린지.. . 건의할게 따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