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기간: 2021년 3월 1일 ~ 4월 12일
✔️ 총 신청자: 136명
✔️ 최종 졸업생: 8명
✔️ 우수 졸업생 완성작
✔️ 후기
안녕하세요. 니코!
6주 기간 동안 우버이츠를 진행했어요.
뭔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부족하고 실습에 여유가 없었던 게 화근이었어요. 뭔가를 완벽히 이해하고 다음 과정을 넘어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넘어간 게 정말 아쉽네요.
3가지 부분에 대해 정말 어려운 점을 느꼈어요
첫째로….
자신을 돌이켜봤을 때 어렵다고 생각한 부분은 3가지 정도로 일축할 수 있었어요.
우선 entity 간의 관계성을 구축하는 부분에 대해 100% 이해를 못 한듯해요.
예습했으면 RESTAURANT, DISH, ORDER 등등 관계성 구축을 이해하고 좀 더 잘 이해했을 텐데 아쉽더라고요.
두 번째….
유닛테스트…. 정말 유닛테스트는 정말 난해하더라고요.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첼린지 과제를 완수 못 하고 제출한 건 전부 다 유닛테스트였네요. ㅎㅎ
정말 차분하게 다시 듣고 검색도 하면서 다시 익혀야겠습니다.
그만큼 유닛테스트는 매력적이긴 했어요. 꼼꼼한 테스트보다 더 안정성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선 unit test, e2e test 등 필수라고 여겨집니다. "녹색 숫자 100"은 정말 매력적이게 느껴졌어요. ㅎㅎ
세 번째….
예습이 필수였다 입니다.
6주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서 건너뛴 부분에 대해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 강좌들에도 분명히 중요한 부분이 있을 텐데 하면서 당장에 궁금함보단 첼린지 과제에 집중할 수밖에 없던 부분이 정말 아쉬웠어요.
하지만 위 3개의 어려운 점을 뛰어넘는 전체 큰 줄기를 이해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매 강의 하나하나에서 배울 점등을 기록하고 정리하고 실습하면서 전체 과정을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만들고 싶은 것도 있고요.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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