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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챌린지 11기 졸업작품 및 후기 입니다.
by lynn
#python
3년 전
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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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21년 5월 3일 ~ 5월 17일

✔️ 총 신청자: 696명

✔️ 최종 졸업생: 65명

✔️ 우수 졸업생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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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파이썬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어떤 언어로든 코딩을 할 때, 어떤 식으로 구글링을 해서 어떤식으로 참고를 해서 해쳐 나가면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는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매번 과제를 새로 주셔서 공부하는데 더욱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 2주 챌린지는 뭘로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야겠어요 :D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어요...물론 코딩이 처음이긴 하지만...그래도 하면 할 수록 뭔가 새로운게 만들어지는 걸 보니까 더 열심히 하게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마지막 challenge 하러 가보겠습니다~


나름 파이썬엔 자신이 있었는데, 코딩 챌린지 진행하며 새롭고, 저의 부족한 점들을 깨닫는 경험들을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주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challenge였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코딩에 대해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배운걸 바로바로 직접 코드를 짜보면서 내가 뭐가 부족한지, 그리고 내가 뭔가를 더 해야할지를 알게되고 조금이라도 실력이 더 성장하고 프로그래밍에서 필요한 구글링까지도 할 수 있는 뜻깊은 challenge 였습니다. 이번에 하면서 더 배워야 되겠다고 느낀 점은
1. html, css로 웹페이지 만들기 - 이건 개인적으로 공부를 조금 하다가 코코아톡 challenge를 통해서 더 배워볼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이번에 배운 Scrapping 하고 결합하여 'Scrapping 한걸 나만의 웹 사이트에 구현하기' 여기까지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2. python 알고리즘 공부 - 이번에 하면서 알고리즘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코드를 작성할 때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게 잘 안보이다 보니 코드를 짜면서도 계속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갖고 조금 더 깔끔하게 짜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이번엔 주어진 과제에 맞게 코드에 짜는데도 급급했지만 더욱 더 공부하여 다른 사람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나의 방식으로 코드짜기'에 대해 공부할 생각입니다.
일단 지금 당장 정해진 목표는 이 두가지입니다. 이것도 이번 챌린지를 하면서 나의 부족한 면을 면밀히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어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Thank you, nico and lynn
See you again soon!



짧지만 강렬한 도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가기 버거웠지만, 보람찬 2주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들을 땐 다 알 것 같았는데 그게 아는게 아닌 것을 챌린지 할때마다 느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가 계획세우고 조금씩 짜맞춰가는 것에서 재미있고
그 날 하루를 빡빡히 다 쓴 느낌에 뿌듯했습니다. 좋은 기회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


너무 좋았던 챌린지였습니다. 특히 과제 중간중간에 전혀 모르는 것에 대하여 힌트를 참조하고 검색하여 과제를 마쳐야했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전혀 모르던 API request, json, javascript 등에 대해서도 약간 알게되어 과제에 적용 해볼 수 있었고, 마음 속에 있던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많이 가신 것 같습니다. 저런 부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어차피 챌린지는 매우 챌린징하므로 몇가지 더해진다고 더 힘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코딩 챌린지를 하는 것이라 걱정이 많이 됐고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린선생님께서 이메일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진도와 챌린지하는데 어려움없이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니코선생님의 동영상강의를 잘 따라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코딩챌린지는 저한테 굉장히 어려웠지만 어떻게든 해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저도 모르게 제가 느꼈고 하나하나 끝내고 제출할때마다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힌트와 참조된 정보들은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졸업작품을 제출하고 글을 적지만 아쉬움이 많습니다. 앞으로 노마드 강의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노력해 볼려고요. 이렇게 동기부여 와 코딩에 대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도와주신 니코선생님과 린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에 다른 강의로 또 볼게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고 다른 챌린지에서도 뵙겠습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노마드에서 꿈에 그리던 여러분의 코딩실력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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