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명: Purrgil Pin >>

URL: https://www.ohmydrawer.com/

•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6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스타트업에서 프론트 엔드를 하다가 백엔드로 업무를 바꾸었고 회사 생활과 육아중 틈틈히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 (2) 서비스 소개

  
  Purrgil Pin은 링크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링크를 모아놓은 곳의 이름을 drawer라고 하고 있는데요. 공개 drawer를 만들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이름은 서비스 URL처럼 OhMyDrawer이었어요. 서비스 이름이 이상하다고 부인이 말해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이름을 추천해줘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 (3) 시작하게된 계기
  긴 출퇴근 시간에 보려고 했던 개발 관련 글들은 카카오 채팅창에 저장해 놨었습니다. 나중엔 너무 쌓여서 찾기도 힘들고 어디까지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서 제가 쓰려고 만든 서비스입니다.

• (4) 개발
  프론트는 react를 사용했고 서버는 node express를 serverless에서 동작하게 했습니다. 디비는 MongoDB를 사용했습니다. 서버를 nestjs로 바꾸려고 시도중에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좀 더 능숙하게 사용해보자 싶어서 비슷한 스택으로 만들었는데 실제로 회사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만든지는 오래되었으나 아직 생각했던 기능들은 다 안 만들어졌네요.;;

• (5) 바라는 것은?
  제가 혼자 쓰려고 만들었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떤 링크를 볼까 궁금했습니다. 요즘은 특히 육아를 하다보니 정말 잠깐 잠깐 관리하는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 메일([email protected])이나 여기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얼마 전에 리액트 네이티브를 이용해서 웹뷰 형식으로 앱도 만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purrgilpin/id644649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