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샘 알트먼 다시 OpenAI 복귀! 알트먼의 해고에 항의하며 사임했던 그렉 브록먼 전 사장도 복귀할 예정이라고. 마치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였따.. 이제 끝난 거지? 👀
🍬 이젠 ios개발까지? 텍스트를 SwiftUI로 바꾸어 주는 Trace. 물론 Xcode로 내보낼 수도 있음! 무료체험은 30일 제공하는 듯
🎨 CSS Grid로 이런 것까지 가능하다고? 설명도 친절하고 예제를 직접 수정하며 실습도 해볼 수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
⚒️ 엑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는 React 컴포넌트. 커스터마이징도 쉽고 기능도 꽤 풍부하다.
💬 자바스크립트는 꾸준히 감소. 개발자 절반이 Copilot 쓴다? 젯브레인이 전 세계 26,348명의 개발자로부터 수집한 2023 개발자 에코시스템 현황. 넘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군 🙃
다양한 노코드 툴과 수많은 맞춤형 템플릿, 그리고 플러터의 등장까지. 덕분에 앱 만들기가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쉬워졌다는데. 다들 공감하시는지?
‘퇴사해야지’, ‘유튜브 해야지’와 함께 직장인 3대 거짓말 중 하나라는(?) ‘이번에 앱 하나 만들어 봐야지’..! 개발자라면 더더욱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노력의 문턱은 점점 낮아지고, 가능성은 여전히 무궁무진한 앱 마켓! 아이디어, 기획 단계부터 어떻게 빠르게 시작하고. 나아가 내 앱을 어떻게 마케팅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알아보자.
자신의 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만든 GitJournal ⤴️
1. 기획
항상 기획은 거창한 것보다 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베스트. 내가 살아가면서, 무언갈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그 훌륭한 예시들이 여기에 있다.
캘린더. 투두 등 자신의 작업을 한 번에 추적하고 싶었던 Jay Rambhia는 Taskito라는 앱을 만들었슴. 지금은 MRR (Monthly Recurring Revenue) 1,500달러로 성장했다고 함.
Vishesh Handa는 자신의 기록을 안전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원했고, Git과 연동되는 마크다운 메모 앱 GitJournal을 구축하여 900달러의 MRR로 성장시켰음.
소프트웨어 개발자 Benjamin Godlove는 부모님이 까먹지 않고 제때 약을 복용하도록 SMS 알림을 전송하는 Hound Reminders를 직접 만들었다고.
2. 앱 개발/배포
이제 맨땅에 헤딩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요즘은 편리한 앱개발 툴도 많고. 맞춤형 템플릿, 보일러플레이트도 찾아보면 많음! 앱의 주요 구성 요소와 화면 정도는 뚝딱 해결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 빠르게 만들고 쉽게 배포하자!
Flutter 개발자 Athanasios Traitsis의 플러터 보일러플레이트로 빠르게 앱을 빌드하는 법
RN 개발자 Brocoders의 RN 보일러플레이트로 빠르게 앱을 빌드하는 법
노코드로 구독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법과 RN으로 워드프레스 앱을 구축하는 법에 대한 가이드도 있슴!
(전문은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