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미술대학을 다니고 있는 코린이 입니다.
독일에서 UXUI디자이너를 준비하던 도중 개발자분들과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이해를 못하고 변명만 늘어 놓고 그리고 개발자 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 더라구요 그래서 홧김에
"아! 내가 한번 그냥 배워보자" 하고 개발공부를 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발이 그동안 해온 디자인보다 너무나 재미있고 나에게 잘맞는다 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면서 제대로 해보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팁!
1. 간단한 아이디어😊
정말 소소하고 간단한 아이디어부터 만들기 시작해보자
UX를 하면서 저절로 배운거지만 학생으로서 정말 완벽하게 작업을 계획하고, 서치 하고 시작 하기에는 시작도 못하고 처음부터 힘이 빠지더라구요. 정말 순수한 아이처럼 리서치, 유저 조사, 시장 조사 이런거 다~ 건너뛰고 그냥 시작합니다. (10번 시작하면 10번다 미완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지만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고 다시 돌와서 강의를 듣고 혼자 공부하면서 다시 도전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미완성 코드도 깃허브에 잘 보관하면서 다시 도전할때 참고를 하면서 시작합니다)
2. 이것저것 배워보기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개인적으로 웹서비스로 나중에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 웹에만 집중을 하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수업에 아두이노(c++), 프로세싱(java), 오픈프레임웍스(c++) 등등 예술에 사용할 수 있는 코딩들을 하면서
아 도움도 안되는데 이런생각이 처음에 강했으나, 현재는 지금 배우는 다른 언어들을 섞어 가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니 사람들과 다른 무기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언어 배울때 겁이 안납니다.
처음에 코딩을 java 프로세싱을 통해 시작할때 웹을 위하여 javascript 시작했는데 그당시엔 정말 어렵고 막막 했는데 지금은 이러한 생각보단 빠르게 문서 보고 알고리즘 고민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 언어는 집중!!!
3. 친구들 도와주기
오히려 학교에 웹쪽을 집중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없어서
이러한 작업들은 다 저에게 오더라구요 다 무료로 작업을 도와주면서 정말 말도안되는 요구도
내가 해결 했을때 정말 많이 느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구에게 작업 개발은 제 이름도 올려 달라고 부탁하면 이것을 통해 다른 학생들도 와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4. 노마드코더 챌린지 꼭!
처음에는 정말 다 모르니 혼자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니 지루한 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첼린지 이번에 처음 참가 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재밌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특히 다음날 정답 보면서 내 코드랑 어디가 다른지 확인하면서 정말 탄탄해지는거 같습니다.
현재: React, Youtube 참여중
5. 취미(언어 공부하는 거처럼 주변에 코딩으로 가득가득 하게 만들기)
저는 쉴때 코드로 그림(generative art)을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때 정말 말도 안되는 알고리즘도 사용하면서 머리를 공부시작전 준비 합니다.
사용툴: P5.js, GLSL, Processing
미래 계획
디자인을 오래 하기도 했고 코딩을 시작하면서 나는 프론트앤드로 일을 시작하면서 나중에 내 사업을 해보자 생각을 했는데
youtubeclone 코딩을 배우면서 백앤드 부분이 더 재미 있어서 좀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