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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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술 스택>
- 프론트 엔드: React.js Tanstack-Query
- 백엔드: Express.js
- 데이터베이스: MongoDB
“갓생”이라는 단어가 최근 유행했습니다. 본업 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크고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하루하루 실천해나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퇴근 후에도 자기 계발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목표들의 수가 많아지고,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목표 포화” 상태라 이름 짓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변화일까요, 아니면 부정적인 변화일까요. 실천해나가는 방식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정표에 빼곡히 모든 목표들을 기록해두고, 연속되는 데드라인에 쫓기고 쫓기다 보면, 결국엔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카운터"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이러한 “목표 포화” 상태를 긍정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두가지 방향의 목표 실천 방식을 제시합니다.
목표 관리는 단순해야 합니다. “카운터”는 목표를 성취하기까지 숫자를 올리고, 내리기만 합니다. 줄글로 적거나, 일일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하는 것보다 클릭 한 번으로 단순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데드 라인이 필요한 목표와 필요하지 않은 목표를 구분해야 합니다. 짧은 기간 내 성과를 내야되는 목표들과는 다르게, 평생 꾸준히 실천하는게 더 중요한 목표들도 있습니다. 그런 목표들에 대해서는 굳이 데드 라인을 설정하지 않고, 성취 경험들을 누적시켜 나가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단순하며, 쫓기지 않는 목표 관리. “카운터”와 함께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 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