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IT 5분 잡학사전 #16 ~ #21

오늘 TIL 3줄 요약

• 풀스택은 Front-end, Back-end 뿐만 아니라 <DevOps> 까지를 포함한다.

• Internet Explorer를 서비스 종료 후 만든 Edge Browser는 Chrome과 똑같은 blink 엔진이다.

• 쿠키는 서버의 기억을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4. 07. 31

오늘 읽은 범위

Ep 16.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 Ep21.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웹, 앱 자체는 사실 {Front, Back}-end 단계에서 개발해낼 수 있다. 다만 이를 배포, 운영,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는 DevOps까지 커버가 가능한 것이 엄밀하게 풀스택 개발자라고 부를 수 있다.

• 풀스택 개발자는 혼자서 모든 것을 전부 다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할 수 있는 것] 하고 [해야 하는 것]은 다르다.

• 직접적인 내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내 사이트의 요소와 연결되어 있다면, 쿠키를 수집할 수 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Google Chrome Extension은 Microsoft Edge에서도 지원한다. 왜 지원하는지 몰랐는데, Internet Explorer 다음으로 만든 엣지가 Chrome과 같은 엔진인 Blink 여서 가능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음과 동시에, Extension의 호환 여부는 웹 엔진에 달린 것인가 궁금증 또한 생겼다.

• 풀스택 개발자는 거의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음악으로 비유해보면 당신은 어느 악기를 연주자 이시냐고 묻는데,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이런 답이 아니라 저는 "아티스트" 입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론트엔드는 어떠어떠한 기술, 데브옵스는 어떠어떠한 기술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제 주력 포지션은 백엔드 입니다." 라고 답해서 풀스택의 "소양"을 가진 전문적인 포지션의 개발자임을 어필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 요즘 대부분 사이트 들어가보면, 쿠키 수집에 동의하냐는 팝업이 자꾸 뜬다. 내가 요새 관심가지는 관심사를 검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웹페이지에 방문할 때, 내 관심사랑 상당히 가까운 내용들이 광고로 자꾸 뜨는데, 이런 "추천 알고리즘도 동작을 하려면,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는가? 근데 어떻게 이런 데이터를 수집을 할 수 있을까?" 질문에 대답이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