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읽은 범위
7장. 오류 처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에러를 뱉는다는 것은 좋은 것
단순히 에러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그 에러가 해결되거나 대응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님
만약에 try/catch로 어떤 코드를 감쌌다면 그건 그 코드에 어떤 에러가 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감싼 것이므로 그에 대한 계획이 있거나 어떠한 장치를 마련해야함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지난 주 퀴즈 얘기부터 하고 싶다. 퀴즈 난이도는 적절했다고 생각했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서 백점을 맞았을 거라는 예감을 하며 뿌듯했다. 책을 안 읽었다면 반도 못 맞췄을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데 3문제나 틀렸다라는 결과가 믿기지 않았고 답이 잘못된 거 아닌 지 확인하기 위해 책을 다시 뒤적거리며 확인을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역시 답이 잘못된 게 아니고 내가 잘못된 걸 알고 허탈해하는 모습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