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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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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클래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공개 변수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
비공개 함수는 자신을 호출하는 공개 함수 직후에 넣는다. 즉 추상화 단계가 순차적으로 내려간다. 그래서 프로그램은 신문기사처럼 읽힌다.
클래스 이름은 해당 클래스 책임을 기술해야 한다. 실제로 작명은 클래스 크기를 줄이는 첫번째 관문이다.
구체적인 클래스는 상세한 구현을 포함하며, 추상클래스는 개념만 포함한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늘 자바스크립트를 끼고 살지만 클래스는 낯설었다.
챗GPT에게 “자바스크립트에서의 클래스 좀 설명해줘” 라고 했더니 답변이 이렇다.
JavaScript에서 클래스(Class)는 객체를 생성하기 위한 템플릿(또는 청사진) 역할을 합니다. ES6(ECMAScript 2015)에서 도입되었으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OP)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한 문법적 설탕(Syntactic Sugar)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프로토타입 기반 상속을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쩐지… 내가 하는 업무에서는 ES6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시피 하다.
ES6를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로 접속하는 고객까지도 대응을 해줘야 한다나…
현실이 이렇다 라는 핑계로 클래스를 영원히 모르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 집중해서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 두자 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