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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59] ChatGPT의 새로운 모델 등장? 4가지 코드 리뷰 빌런 유형 😈
#tips
3개월 전
2,905

🔼 왜 같은 폰트인데 다를까? OpenType 폰트에 숨겨져 있는 여러 가지 CSS 기능

🗞 뉴스레터 #259 (2024.09.13)

#따끈따끈한_개발_NEWS📢

#코드 리뷰 안티패턴 모음

🔼 코드 리뷰 잘 하고 있나요?

개발자에게 코드 리뷰는 애증의 대상이다. 코드의 품질을 높이고 팀원 간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자칫하면 의도치 않게 팀의 생산성과 사기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잘하면 득, 못하면 독이 되는 코드 리뷰. 오늘은 개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Simon Tatham의 ‘해서는 안 될 코드 리뷰 안티패턴 모음’에 대해 소개한다.

🔼 중요한 이야기는 먼저 합시다.

(1) 우선순위 반전 🙃

처음에는 변수명이나 오타 같은 사소한 문제를 지적한다. 코드 리뷰를 받은 개발자가 '이 부분만 고치면 되겠군'하고 생각할 때 기다렸다는 듯 결정타를 날린다. “음... 그런데 이렇게 짜는 게 맞나요?” 이와 같이 우선순위를 바꾸어 사소한 것을 지적하다가 중요한 문제점을 나중에 제기하는 코드 리뷰는 이전의 수정사항을 무의미하게 만들뿐더러, 개발자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 준다.

(2) 끝이 없는 코드 리뷰 ⌛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는 즉시 이를 지적하는 리뷰 댓글을 추가한다. 그리고 코드 읽기를 중단한다. 개발자가 해당 부분을 수정하면 다음 줄부터 다시 읽기 시작하고, 오류를 발견하면 그 즉시 중단하고 다시 댓글을 추가한다. 두 개발자의 기나긴 왕복 여행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전체를 보지 않고 부분적인 오류를 지적하기만 하면 개발자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프로젝트 또한 지연된다.

(전문은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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