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웹디자이너지만 코딩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기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고 이직을 준비하게되면서 급 코딩공부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html, css에 대한 지식은 있었으나 항상 코딩이 들어가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이 머뭇대는 수준이였습니다..

평소 유튜브를 통해 노마드코더에 대한 존재를 알았기에 그래!! 제대로 공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고 회사를 다니면서 강의, 과제를 해내기란 정말 쉽지 않았어요. 😂

그렇지만 절대 포기하지않고 점심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강의도 열심히 듣고 슬랙채널을 통해 질문을 올리고 피드백을 받고 메일로 우수작품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부분을 어려워했고 얼만큼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코딩을 너무 어렵게만 접근하려고 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챌린지의 가장 좋은 점은 매일 매일 과제가 있다는 점이였어요. 처음엔 당연히 힘들었죠. 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과제를 제출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머리를 빡빡 갈겨가면서 왜 이렇게밖에 못해 자책도..

그치만!! 매일 과제를 하면서 코딩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페이지만 보면 저도 모르게 머릿 속으로 html을 작성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코딩을 시작하시고 싶으신 분!!

지 금 당 장 코코아클론챌린지 먼저 시작하세요. 그럼 저는 이만 바닐라JS챌린지를 시작하러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