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안녕하세요 노마드코더에서 웹개발을 공부하고 개발자의 길로 들어섰던 4년차 개발자입니다.
저는 집에 쌓아두고 읽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독서 스터디를 진행해봤습니다. 놀랍게도 반응이 매우 좋았어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책너두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서비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는 "읽고 싶은 책을 반드시 읽을 수 있도록 돕자!"입니다.
서비스의 핵심은 독서를 챌린지 형태로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혼자서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참여할 수도 있어요.
나만의 독서 챌린지 시작하기: 읽고 싶은 책의 표지를 사진으로 찍어 개인 챌린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픈 챌린지 참여하기: 제가 운영 중인 오픈 카톡방(비밀번호: book
)에서 열리는 챌린지에 함께 참여하실 수도 있어요.
챌린지를 시작하면 독서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여러분의 독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줍니다.
챌린지를 완료하면 여러분의 독서 일지와 스캔본이 서비스에 남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 독서 기록을 돌아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제가 단독으로 두 달 동안 개발했습니다. 사실 팀을 꾸리고 싶었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현재는 Next.js와 Supabase를 사용해 구현했고, 서비스가 운영되도록 유지하는 데도 꽤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30명이 사용할 경우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도 마련했습니다.
책너두가 여러분의 독서를 더 즐겁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