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덕후입니다. (새탭열기) 아 그리고 find에 앨범이미지 꼭 눌러보세요

참고한 디자인은 이러합니다. (새탭열기)

안녕하세요!
코로나 덕분에 훼사 정리당해서 코딩을 공부하게 된 코린이 백수입니다.

우선 클론코딩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할수있는 노마드코더 니꼬쌤과 린님께 감사의 말씀 올리옵니다.🤘

코코아톡은 HTML과 CSS의 기초를 다루는데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코딩이란게 쉽게 독학하고 그럴만한 공부가 아닌데 slack에 같이하시는 친절한분들도 많고 피드백도 빨라서 금방금방 이해를 할수 있는점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사실 퇴사전에도 코딩에 대해서 어렴풋한 느낌만 있었지 이쪽으로 돌릴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타이밍 좋게 노마드코더 유튜브 채널도 알게되었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학원을 다니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만만치않은 학원비와 안좋은 후기 등등...

그래서 일단 바닐라자바스크립트 수업을 한번 들어보자 해서 니꼬쌤과의 인연이 시작되었군요.

자바스크립트를 듣기 전에 코코아톡을 먼저 들어보라는 강의중 말씀에 비쌀거라 생각했던 강의를 보니 학원비보다 훨씬 낫고 챌린지와 전용 커뮤니티까지 갖춰져있어 꽤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서 바로 질러봤습니다.

HTML이라는게 사실 오래전 무작정따라하기시리즈로 한번쯤 해보신분들도 많을텐데 꽤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겁부터 먹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니꼬쌤이 풀어가는 강의에는 정말 1부터 시작하면서도 당연하게 아는것도 아니고 알기 쉽게 풀어가는 강의를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열심히 듣기 시작했고, 마침내 챌린지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왔습니다!

초기에는 얼마나 공부해야 명함이라도 내밀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지 않을까 했지만 일단 차근차근 하면서 기능 하나씩 구현해 나가는 강의이다보니 직접 눈으로 제가 하는것을 보고 성취감을 자주 느낄수 있더라구요.

얼른 유튜브클로닝 배우고 다른 언어들도 배워서 콜플덕후인 제가 직접 음악 플레이어를 만들어 콜플노래를 듣는 상상을 하며 열공열공 하겠습니다!

국뽕에 취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