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1
-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는 개발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주기 위해 누군가 미리 작성해 놓은 코드이다.
- 라이브러리는 내가 제어하고, 프레임워크는 내가 제어당한다.
- 엄밀하게 구분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에피소드 12
- 제이쿼리는 예전 자바스크립트의 문제점인 브라우저 호환성과 지저분한 코드를 해결해 주었다.
- 그러나 자바스크립트를 배우지 않고 제이쿼리를 공부하는 현상이 생겼다.
- 지금은 자바스크립트도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해서, 제이쿼리는 정말 필요할 때 배우면 된다. 자바스크립트를 잘 알고 있다면 제이쿼리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에피소드 13
- API는 프로그램끼리 소통할 때 쓰는 일종의 규칙을 코드화한 것이다.
  - 날씨 API는 날씨 데이터를 가져오고, 웹 API는 브라우저와 소통하기 위해 사용
- API를 사용할 때는 기능의 원리까지는 알 필요가 없다.
- 필요하다면 API를 직접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2)
- 시작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자.
- 어떤 것을 공부했는지 체크하는 것보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지&했는지 체크하자.
- 공부는 꼭 기한과 목표를 정해두고 하자.
에피소드 14
- IP 주소를 직접 사용하면 외우기 어려워서 도메인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 도메인을 나눠서 관리하기 위해 .com과 같은 레지스트리가 있다.
- 도메인을 레지스트리에 등록하는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리셀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된다.
- 레지스트리를 직접 운영하려면 많은 돈과 인프라가 필요하다.
에피소드 15
- 플래시는 원래 만화,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었지만, 매크로미디어에서 인수한 후 웹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 이 당시에는 웹에서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없었기 때문에 플래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는 도구로 사용되면서 웹의 필수 요소 수준까지 입지가 향상되었다.
- 스티브 잡스는 플래시가 오픈소스가 아니고 맥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플래시를 사용하지 말자고 주장했고, 이는 HTML과 CSS의 고도화로 이어졌다.
- 2020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플래시는 종료되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구분이 모호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 구분보다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준은 기억해 두되, 대략의 경향성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혼자 개발을 공부하다 보니 조금 여유롭게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늘어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적절한 기한과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플래시를 대체할 수 있도록 HTML과 CSS를 개발한 것은 웹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생태계라는 가치를 지키려는 개발자 직군의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라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API를 만든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
특정 레지스트리의 도메인을 구매하려면 정해진 리셀러에게 가야 할까? (= 리셀러마다 파는 도메인 레지스트리가 다를까?)

오늘 읽은 다른사람의 TIL

ptm0108님의 TIL -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10614
DiligenCat님의 TIL - https://programmehiro.tistory.com/26

과제 2- 내가 개발을 공부하는 이유는?

슬랙 메세지 링크 - https://nomadcoders.slack.com/archives/C04GZRR7D9P/p173626646648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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