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0
- 코볼은 매우 오래 전에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지만, 당시에는 꽤나 유명했기에 오래 된 시스템 중에는 코볼로 만들어진 것들이 여전히 많다.
- 개발자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책임 있게 만들어야 하고, 관리자는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에피소드 31
- SQL은 데이터베이스에 질문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를 가진 언어, 즉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언어이다.
-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창고 역할을 하고, 데이터를 정리하고 처리하는 것은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이 한다. SQLite, MySQL, PostgreSQL, MariaDB 등이 DBMS이다.
- 데이터베이스는 엑셀에 데이터를 입력한 테이블의 형태로 생겼다.
- ORM(Object Relation Mapping)을 이용하면 프로그래밍 언어로 SQL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SQL 공부를 미루는 것은 좋지 않다.
에피소드 32
- MongoDB는 document DB로, 데이터를 JSON document 형태로 저장한다. 데이터 형식이 매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 key-value DB는 읽기와 쓰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해야 할 때 유용하다. CassandraDB, DynamoDB 등이 있다.
- graph DB는 노드와 노드 사이의 관계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 SQL과 NoSQL은 애초에 다른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보통은 평범한 프로젝트에는 SQL을 사용하다가 NoSQL이 필요할 때 데이터베이스를 수정한다.
에피소드 33
- 깃은 파일의 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협업할 때 각자의 컴퓨터에서 수정한 것을 비교해서 다시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 깃허브는 깃으로 관리한 파일 이력을 모두 저장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파일 클라우드 서비스에 깃으로 관리한 파일 이력을 추가로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에피소드 34
- 시맨틱 버저닝(Semantic Versioning Specification, SemVer)은 숫자 3개를 사용하는 버전 표기 방식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이다.
- 첫 번째 숫자는 메이저 업데이트, 두 번째 숫자는 마이너 업데이트, 세 번째 숫자는 패치나 버그 수정을 뜻한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예전에 회사에 있던 개발자 분 중 한 분이 새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하려면 기존에 있지만 잘 사용하지 기능을 하나 지우고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잘 몰랐었지만,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보니 프로그램을 책임감 있게 만들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아는 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 종종 SQL을 사용해 본 적은 있었는데, NoSQL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시맨틱 버저닝이 어떤 식으로 숫자를 관리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NoSQL에서 사용하는 쿼리는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 걸까?

오늘 읽은 다른사람의 TIL

구르미님의 TIL (https://jisoo09.notion.site/ep-30-34-1795f5b6c36780cb8c91fb7aec14fa59)
DEVIN KIM님의 TIL (https://velog.io/@devindown/booktil06)

글쓰기

노마드코더 이벤트노마드 코더, 강의 1:1 상담 해드려요~️⭐️📚 노마드코더 신간 안내 📚 IT 5분 잡학사전

# 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