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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챌린지 14기 졸업작품 및 후기 입니다.
by lynn
#python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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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21년 8월 9일 ~ 8월 23일

✔️ 총 신청자: 711명

✔️ 최종 졸업생: 66명

✔️ 우수 졸업생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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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코딩을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따라가는 데 많이 어려웠고, 실제로 5일차 정도까지만 실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었어요. 그날 그날 주시는 힌트를 보고 한 글자 한 글자 정독하고 100번은 기꺼이 넘도록 다시 읽으면서 겨우 완성했어요. 그나마도 하루 종일 붙잡고 슬랙에 문의하고 엄청 고민고민하면서요..
그 이후 차시는 감히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말 그대로 챌린지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번 챌린지를 끝까지 따라가 보면서 비록 매우 작은 쉬운 부분에서였지만 프로그램이 의도대로 돌아갈 때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막상 정답을 확인했을 때 와 이렇게 짧게 깔끔하게 짤수도 있구나 하고 정말 신기했고요. 이런 과제를 해볼 수 있도록 경험을 선물해준 노마드코더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비록 요번 챌린지는 실패로 끝났지만 ㅠ 다음번 챌린지는 꼭 성공해서 처음 느꼈던 그 성취감을 다시 한 번 더 크게 느끼고 싶습니다! 재밌는 챌린지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모르는 분야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알아보고 싶다는 도전 정신을, 아주 오랜만에 일깨워주셔서 (코딩이라는 기술적인 부분 말고도 개인적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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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로 코딩을 시작했고 다른 언어는 쳐다도 안보다가 새 언어를 배우려니 역시 어렵네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남들이 투박하지만 신뢰가는 도구로 파이썬을 꼽는 이유에 대해 살짝 이해가 간 의미있는 챌린지였습니다. 크롤링 말고도 머신러닝쪽에도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그쪽도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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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 무사히 챌린지 과제들 뿌실 수 있었던것 같아요ㅠㅠ 도움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몇 번의 챌린지 도전 끝에 드디어 마지막 과제를 제출합니다. 강의와 챌린지를 몇 번씩 반복하면서 느리지만 점차 실력이 향상됨을 느꼈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니꼬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하루하루가 정신없는 2주였습니다! 새로운 코딩 챌린지를 마주할 때마다 어떻게 풀어야 하나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힌트 엿보기' 기능은 저의 챌린지 시간을 2시간 넘게 줄여준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고 보람찬 챌린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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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내가 매일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에 뿌듯했다. 마지막 졸업작품에 css 작업을 거의 안 했는데 이건 내 실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시간도 부족해서인데 이게 좀 아쉽다. 다음에 다시 참여해서 더 좋게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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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나가다가 csv파일로 뽑아냈을 때 그 희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그동안은 원리로만 배우고 실제로 대입을 하거나 나타낼만한 결과물이 없었는데
csv파일로 뽑고, 웹페이지에서 리스트를 화면에 출력할 때 "내가 파이썬을 배우면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뿌듯하게 느껴졌고 챌린지까지 하고나니 응용력이 확실히 늘어서 평소에 하지못했던 일들이나 손으로 일일이 했던 작업들을 자동화시켜서 만들어 낼 수 있을거같더라고요.
진짜 좋은 챌린지였고 좋은 강의 였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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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벌써 세번째 도전이네요. 비전공자라 기초적인 지식조차 없어서 학습속도가 느리지만 차근차근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졸업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뿌듯하네요.

첫번째 도전때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1주차는 매우 쉬운편이라 어찌어찌 해결해나갔는데 2주차때부터 그냥 막혔네요. 하염없이 슬랙채널에 올라오는거 보고 이해라도 하려고 노력했는데 전혀 안됬습니다. 다들 잘해나가고 있는데 저만 뒤쳐지는것 같아서 너무 낙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올라오는 정답해설같은걸 계속 보면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두번째 도전때는 첫번째 도전보단 낫지만 2주차때부터 더듬거리기 시작하는건 동일했습니다. 그래도 처음보단 훨씬 나았던 것 같네요. 2주차 후반부때는 왜 저런 코드가 필요한지 거의 이해하질 못했네요.
이번 세번째 도전도 강의를 제대로 이해했는진 모르겠지만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이전만큼의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충분하진 않겠지만 과제를 다 수행했으니 전보다 발전했다고 믿고있습니다. 졸업작품을 하면서 css에 대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유용한 기능을 몰라서 기초적인 위치설정만 했는데도 진이 다 빠졌습니다. 새삼 웹 디자인 하시는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게 됐네요. 무료로 좋은 강의를 보여주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까먹은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나 다시 보면서 좀 쉬어야겠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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