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너무나도 방대한 지식이 넘쳐나는 IT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고 보니 처음드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다양한 용어들이 나를 머뭇거리게 했다. 사실 소프트웨어개발 한다는 사람들 조차도 본인이 할 줄 아는 것 외에는 잘 모르는게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같은 입문자, 그리고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해 정말 누군가에게 묻기 꺼려졌던, 한번쯤은 궁금했던 내용을 알기에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가끔 아는 용어가 나오면 반갑기도 했고 내가 잘못 알고 있던 내용을 확인하면서 새롭게 습득하는 재미도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개발자가 된다는 건 정말 부지런해야 하고 공부도 게을리할 수 없겠다라는 현실을 직시하기도 했다.
이 책을 IT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 요즘 코딩 교육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정보교과 관련 수업도 활성화 되고 있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일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면서 많은 부분이 내 것이 되었고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