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이지만 오랜만에 많은 동기부여를 해준 챌린지"

비전공자라 처음 시작하기 막막했을때, 여러 가지 학원을 다니고도 그저 HTML/CSS만 어느정도 아는 수준에서 머물고 있을때 우연히 마주친 NICO쌤과 챌린지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지쳐가던 나에겐 목표였고 큰 동기가 되었다. 무작정 목표없이 포트폴리오에 집착을 하던 나는 챌린지를 하면서 목적지가 있음에 행복했고 그만큼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다. 

물론 이 챌린지를 했다고 해서 JS를 능수능란하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다. 그저 간단한 목표를 선정하고 그것에 도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갔는데 기초도 어려웠던 나에게 이 어려운 자바스크립트가 한발짝 가까이 왔다는 것이 뿌듯했다. 나처럼 비전공자이면서 아무것도 몰랐던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챌린지 기간동안 내가 뭘 해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노마드코더에게 그리고 슬랙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Thank you! gu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