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저는 니코샘에게 꾸준히 자극받으면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전중이고
위시켓, 크몽,숨고,프리모아등.. 쓰면서 생존 중입니다.
두 플랫폼 모두 정말 대단하고, 수년간 고도화된 훌륭한 시스템이지만
직접 사용하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위시켓은 주말엔 비즈니스데이가 아니라 계약 진행이 어려운 데다,
계약이 성사되기 전까지 플랫폼이 정보 공개를 너무 제한해서
거부감이 들었고,
크몽은 단가가 너무 낮아서,
정성을 들이고 싶어도 항상 최소 기준에 타협하게 되는 현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가벼운 플랫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정보공개가 자유롭고 계약도 알아서 진행하고싶으면 진행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계약서도 간단히 보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이 프로젝트도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정체성이 100% 확립된 건 아니지만,
시장에 던져보고 반응을 보며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수익모델은 알람으로 잡아놨습니다. 모든게 자유롭지만 돈들어가는 편의기능을 BM으로 잡고 좀더 강력하게 나의 존재를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기능등을
넘 균형을 깨지 않는 선에서 BM으로 잡고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계속 도전하고 성공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