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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ch Bus - 정신없는 출퇴근길, 셔틀버스 실시간 확인해보세요!

#side_projects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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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종 배포 URL: https://pouchbus.com

  2. 깃허브 링크: https://github.com/codeDaniel85/pouchbus

  3. 프로젝트 설명:

    회사, 학원, 학교에서 운영하는 버스 스케줄 및 예상경로, 현재위치 확인 어플리케이션.

    사용자(app), 관리자(web) 기능이 필요한데, 관리자(web) 기능으로만 진행했으며 사용자(app) 기능은 프로젝트 종료 후 개인적으로 계속 개발 할 예정.

    • 버스 도착시간이 들쑥날쑥 할 때 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하고 싶을 때

    • 출/퇴근 장소가 바뀌었을 때 주변 승강장 및 스케줄 확인

    • 새로운 이동경로 및 비효율 이동경로를 수정하고 싶을 때

  4. 핵심 기능(MVP) 설명:

    • 회원가입 > 로그인 > Welcome mail

    • 전체 회원 조회, 전체 업체 조회

  5. 관련 스크린샷(3장 이상):

  1. 개발 기술/스택:

    • Front : React-router, TypeScript, TailwindCSS, shadcn/ui, magic ui

    • Back : Supabase (PostgreSQL)

    • ORM : Drizzle ORM

    • DNS : Cloudflare

    • CI/CD : Vercel, Github

  2. 메이커 클럽을 진행하며 느낀 점과, 다른 메이커들을 위한 팁:

    느낀 점은 기술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2가지 있습니다.

    • 첫 번째, ai를 활용한 개발 속도의 생산성이 몇 배는 빨라진 시대를 직접 체감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퇴근 후 메이커 클럽 과제를 병행하며 시간이 부족한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와 ai 도움 받을 범위를 빠르게 판단해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ai와 협업 방법을 경험하게 됐고, 1인 기업이 너무 멀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 두 번째, 멘탈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메이커 클럽 과제 진도 따라가기도 벅찼습니다. 퇴근 후 매일 새벽까지 메이커 클럽에만 매달려야 최소한으로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힘들었고, 중도 탈락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과제 제출하지 말고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게 된 동기는 스스로 포기만 하지말자라는 다짐과 처음 커피챗 매칭됐던 2기 동기 '단비'님의 응원, 매일 디코를 통해 소통해주시는 'Bora'님, 그리고 메이커 클럽 2기 동기 분들의 과제들 보면서 힘을 냈던 것 같습니다.

      기능 구현은 거의 못해 완성도는 너무 낮지만, 그래도 최종 배포 및 제출까지 하게 됐네요.

※ 다른 메이커를 위한 Tip

  1. 커피챗 매칭 된 동기 분과 최대한 많이 소통하세요! 어색하겠지만, 의지가 많이 될거에요.

    (과제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거에요 ㅋㅋ)

  2. 강의 댓글 활용을 많이 하시면 좋아요! 영상과 현재 버전 차이가 꽤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슈에 대해 선행하셨던 분들이 댓글로 많은 꿀팁을 남겨주셨으니 강의 볼 때 댓글부터 먼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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